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구글의 소셜 데이터 관련 가트너 보고서를 읽고

금요일, 5월 16th, 2008

구글의 프렌드 커넥트, 페이스북의 커넥트, 마이스페이스의 데이터포터빌리티 참여가 데이터 어베일러빌리티(Data Availability)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발표되었다. 오픈소셜이 이렇게까지 빠르게 프로필, 사진, 친구 리스트를 공개할 단계에 이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세 가지 모두 소셜 네트워크의 핵심 자산이기 때문에 업체들의 이해 관계 때문에 연말까지 밀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바로 그 이해 관계가 표준 채택의 속도를 앞선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플랫폼이 있다면 더 큰 플랫폼으로 감싸면 상대적으로 더 작은 생태계를 삼킬 수 있다. 여러 소셜 어그리게이터가 등장하여 소셜 그래프가 메타 정보화될 때 그보다 더 큰 그릇이 생기는 것이며, 신생 군소 업체들은 이제 더 큰 기존 업체 뒤에 줄을 골라 서야하는 상황이다. 개방된 인증체계, 월드 가든 논란은 이제 별 의미가 없어보인다. 개인정보 문제가 계속 남겠지만, 이는 특정 업체에게만 위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뿐일 것이다.

가트너가 링크나 인용을 허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읽고난 소감만 간단히 적어야겠다. 보고서(Google, Facebook, MySpace Move to a Distributed Social Web) 링크는 알아서 찾으시기를…

추가) 기가옴에 아주 정리가 잘 된 사실을 뒤늦게 발견.

Prying Open the Social Graph – Gig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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