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의 구글-AOL IM 통합 관련 보고서

일요일, 12월 16th, 2007

지메일 내에 통합되어 있는 구글 토크에 AIM 버디리스트 추가 기능에 대한 보고서이다. 아직 구글 토크의 데스크탑 클라이언트에는 추가되지 않았다. 가트너는 기업용 인스턴트 메시징의 관점에서 AIM과 IBM, MS의 제휴에 초점을 두고 구글 앱스 프리미어 에디션, 즉 기업용 구글 웹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에 대해서 수익성 면에서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미 AIM이 로터스 세임타임 등에 통합된 과거의 사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소비자 웹 제품에만 한정시켜 보고자 한다. 이미 야후는 구글의 모범 사례를 따라 야후 메일의 베타 버전에 야후 메신저 채팅 기능을 추가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 이미 MSN과의 페더레이션을 시작한 바 있다. 그렇다면 미국 시장 내에서만 빛을 발하고 있는 AIM에 비해, 세계 시장을 생각한다면 MSN-야후의 파트너쉽이 장기적으로 더 강력한 제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재버를 비롯한 오픈소스 기반의 메신저 호환을 위한 움직임은 계속 있어왔다. 그러나 거대 기업들 간의 이해 관계가 당연히 통합이나 표준보다 더 우선 순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당분간 구글 토크와 AOL AIM, 야후-MSN의 양대 축 사이에 재버 플랫폼과 새로운 웹 기반의 미보 플랫폼 등이 공존하는 양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Google and AOL Integrate E-Mail and Instant Mess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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