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는 대쉬보드의 인터페이스가 바뀐 6월에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고, 인당 체류 시간 혹은 어텐션은 스프레드쉬트의 경우 U자에 가까운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마도 경쟁환경이 더 복잡하고 인수합병으로 시작한 닥에 비해 스프레드쉬트는 경쟁 서비스도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초기에 길었던 것 같다. 물론 초기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기능 때문이었을 수도 있고. 프리젠테이션이 추가된 9월 이후도 전체적인 볼륨 증가가 보인다.
그런데 가장 궁금한 지표는 지메일의 첨부파일에서 바로 임포팅되기 시작했던 1월 이후의 지메일 레퍼럴인데, 그것은 알 길이 없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구글 오피스에서 블로거로 넘어가는 레퍼럴인데, 역시 수수께끼.
추가) 리드라이트웹에서 마치 연말결산을 하듯 웹 오피스 내지는 온라인 협업 툴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Web Office: 2007 Year i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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