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위젯 4.5와 구글 개짓의 맥 대쉬보드 위젯 커뮤니케이션

토요일, 12월 1st, 2007

야후 위젯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플래시와 HTML 기반, 다른 위젯 플랫폼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키워드인 것 같고, 뒤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야 야후 위젯은 컨패뷸레이터의 로드맵을 바로잡은 것 같다. 넷바이브(Netvibes), 클리어스프링(Clearspring), 뮤즈스톰(MuseStorm)의 위젯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그러나 정작 야후 사이트 내에서는 아직 어떤 접점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마이 야후에서의 소통이나, 이미 소용 없어져버린 360, 지오시티, 앞으로 매쉬에서의 연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다. 아마 이런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야후 위젯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나,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을 것이다.

Yahoo! Widgets – Blog

거의 같은 시점에 구글 개짓은 맥 대쉬보드의 위젯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같은 맥락에서 살펴보면 아이구글, 구글 툴바, 구글 데스크탑, 맥 대쉬보드에 이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은 웹부터 브라우저, 데스크탑에 이르기까지 구글 개짓이 마치 위젯의 유통 경로와 생태계가 완비된 것 같은 인상을 준다.

Official Google Mac Blog: Google Gadgets for the Mac

그러나 구글의 자사의 서브셋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야후의 새로운 파트너들이 어떻게 위젯을 가꿔나가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난 후에 구글 개짓이 어디까지 배급될지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일 것이다. 이미 자사 사이트 내에서는 많은 조짐이 보여왔다. 아래 블로거의 드래프트 버전, 즉 베타 버전에는 이미 구글 개짓을 위젯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이는 오컷 등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구글은 구글 맵의 레이어와 매플릿을 통해 지도 서비스가 커뮤니티의 힘에 의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독점이나 과점의 위치에 육박하고 있는 블로거와 오컷에만 한정된다면? 구글은 혁신적인 이미지를 팔아서 지금의 위치에 올랐지만, 서비스의 노후화, 독점성라는 부메랑이 스스로에게 날라와 그 이미지가 더 이상 팔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될지도 모른다.

Blogger in Draft: New Feature: Gadgets for you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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