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킨들을 보는 워튼의 세 가지 시각

금요일, 11월 30th, 2007

첫째, 마케팅의 관점에서 보면, 아마존의 핵심 가치인 온라인 서점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바람직한 시도로 킨들 하드웨어 판매는 부진(디바이스는 어텐션을 끌기 위한 투자일 뿐)할 것이나 상대적으로 서비스는 성공할 것이다. 60초 배송, 컨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소유욕이 요인일 것이다. 반스앤노블, 보더 등도 곧 경쟁을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 광고 삽입의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

둘째, 경영의 관점에서 보면, 전통적인 서점의 재고 문제를 온라인 서점이 해결했듯, 킨들은 온라인 서점의 재고 문제를 다시 한 번 해결할 것이다. 접근성의 확보가 강점이지만 독서 인구의 감소라는 부정적인 트렌드가 문제. 퍼블리셔의 이해 관계, 온라인 서점의 경쟁 관계에서 놀라운 점은 아마존이 독자적으로 제휴를 진행해왔다는 점이나 결국은 아마존만의 사업 모델이 되지는 않을 것.

셋째, 기술의 관점에서 보면, 기기는 진부하나 구독 서비스는 흥미롭지만, 결론적으로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모델인 것 같다.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분리되는 순간 DRM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나, 사용자들은 DRM보다는 광고를 선택할 것.

Getting a Read on Amazon’s New Kindle – Knowledge@Wharton

아마존 킨들을 보는 워튼의 세 가지 시각”에 대한 2개의 댓글

  1. ophilia말하길

    실제로 기기를 보지 못했지만.

    좀 후져보이던데.
    뷰화면도 꽤 눈이 아프지 않을까.

    아직 종이책이 좋지만.

    디바이스가 멋져지고.
    값이 조금 더 내린다면, 살 것 같다는 생각도-

  2. yoonsuk말하길

    미국말곤 못 산다 아직 흐흐.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난 시디를 버릴테니 넌 책을 버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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