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Q&A 검색의 개편

월요일, 11월 26th, 2007

“주제별 검색”과 “비슷한 신지식 검색” 두 가지 상세화 옵션 추가에 대한 보도자료가 발표되었다. 뭔가 레퓨테이션을 이용한 랭킹 알고리즘의 변화도 내용 상으로는 암시가 되어있기는 하다. 사용자의 활동까지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추천, 답변수, 답변 상태 등 몇가지 인덱스를 통해 메인 검색의 탭, 신지식 버티컬 검색 결과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 중 몇가지가 믹스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다만 이 인덱스들의 표시 방식에 있어서 아직 적은 볼륨 때문에, 혹은 현재 별로 우선 순위가 높아보이지 않는 지수들이 표시되고 있는 등 몇 가지 문제가 있어보이기는 하다. 물론 지수가 0일 경우 통합 검색에서는 선별적으로 표시를 하지 않는 등 효율성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있기는 하다.

통합 검색의 경우 기간별 검색과 주제별 검색 두 가지 중 어떤 것의 효용이 더 높을지는 결정하기도 어렵고 고민이 더 필요한 문제인 것 같다. 나름 견조한 성장세를 생각하면 데이터베이스의 최신성은 어느 정도 보장될 것 같고, 따라서 적시성도 내세울만한 옵션인 것 같다. 한편으로는 주제별 클러스터링, 아니 원래 신지식에 있는 카테고리 분류도 이번 개편을 생각하면 더 가독성 높은 곳에 부각될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이번 개편과는 상관 없어보이지만 아래 카페 인기 순위는 좀 눈에 거슬린다. 검색어와 별로 관련 있거나 검색어를 확장할 수 있는 메트릭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과의 질을 떠나서 굳이 대안을 찾자면 신지식 버티컬에 있는 “** 정보글 작성 지식 카페” 기능이 아닐까 싶다. 이밖에 버티컬의 경우 “검색범위”라는 사업자 중심의 분류도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Q&A 사용자에게 이런 분류가 어떤 의미가 있을지 조사를 해볼만한 것 같다. 아니면 휴리스틱으로 결정해버리던가. 거슬러 올라가면 이런 분류를 낳은 탭 메뉴의 소팅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검토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비슷한 신지식 검색은 약간 튜닝이 필요해 보인다. 구글의 “유사한 페이지(Similar pages 혹은 related: 신택스)”를 한 번 관찰해보면 관련 검색 결과가 여러 개 있을 경우 원래의 검색 결과도 포함되지만, 관련 검색 결과가 없어서 원래 검색 결과만 표시될 경우는 검색 결과가 없다는 메시지를 표시해준다.  관련 검색 결과에 원래 검색 결과가 포함되는 일은 없는 것 같다(몇달전 포함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오류인 것 같다). 이해심 부족한 사용자에게는 이상해보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NewsWire-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
다음 ‘신지식’에서 원하는 정보만 쏙쏙 얻는다

cf) 올초 디맨드 미디어(Demand Media)의 성공 사례는 정말 파급력이 컸던 것 같다. 프로슈머(ProAm)가 만드는 노하우 동영상이 포털처럼 제너럴한 시장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그늘에 가려있던 서비스가 급성장했던 것은 사실이다. 점점 Q&A 서비스에 동영상이 검색 결과에서 높은 랭킹에 있는 것 같다. 동영상지식과 노하우팟의 관계도 상당히 혼란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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