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닷넷 오픈박스와 비보 오픈 미디어의 플랫폼 전략

목요일, 11월 15th, 2007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박스닷넷은 다른 웹 애플리케이션을 쓸 수 있는 오픈박스를 공개했다. 스토리지를 플랫폼으로 웹 오피스나 이미지 편집 등 관련된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저장된 파일을 중심으로 한 에코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Box.net – Free Online File Storage, Internet File Sharing, Online Storage, Access Documents & Files Anywhere, Backup Data, Send Files

한편 비보는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를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회원끼리 입소문으로 유통하게끔 해주는 오픈 미디어를 발표했다. 참가 업체로는 주류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가 모두 포함되어있고 유료 컨텐츠도 비보 회원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것 같다. 비보가 암시하던 새로운 플랫폼 전략이 이건 아닌거 같은데, 추가로 뭔가 더 발표될 것 같다.

Bebo Launches ‘Open Media’ A New Vision for Social Media and Entertainment

결국은 기본적인 것인데, 핵심 역량을 플랫폼으로 삼는 것이 요점인 것 같다. 문제는 핵심 역량이 확장 가능한지의 문제인데, 대부분의 경우 시대보다 약간 앞서 시장을 선도한 서비스는 급성장을 거듭하면서 확장성은 미처 생각도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싸이월드나 다음 카페, 한메일, 지식인 등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 같다.

박스닷넷 오픈박스와 비보 오픈 미디어의 플랫폼 전략”에 대한 2개의 댓글

  1. ophilia말하길

    확장성까지 생각하고 서비스를 만들다면 정말 좋겠지.
    그거까진 아니여도, 적절한 타이밍에 확장성을 고려한 터닝포인트를 잡아줘야 하는 사람은 꼭 필요한 듯.

  2. yoonsuk말하길

    근데 대박난 서비스는 모조리 다 확장성이 없다는 거지. 준비 안 된 채 대박이 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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