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스코어의 라디오헤드 새 앨범 다운로드 관련 조사 결과

수요일, 11월 7th, 2007

38%의 사용자만 돈을 내고 앨범을 다운받았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좀 높았고, 평균적으로 지불한 비용도 좀 높아서, 일반적으로 앨범 한 장을 다운받는데 내는 돈에 근접한 액수를 냈다.

실제로는 12%만이 소매가에 해당하는 돈을 낸 셈인데, 매출 상으로는 과반수를 차지한다. 그동안의 뉴스에 비해서 그리 충격적인 현상이 되지는 못했으나, 결국 열 명 중 한 명 정도의 사용자가 컨텐츠 생산을 주도하듯 매출도 주도하게 되는 것 같다. 레이디오헤드의 팬이라면 기꺼이 돈을 내고 다운로드 받을 것이라는 밴드 스스로의 마케팅 서커스가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 아직까지는 저가 다운로드 방식이 전세계 시장에서는 유효한 것 같다. 미국 내에서는 이런 새로운 실험이 어느 정도 유효하겠지만. 영국이나 일본에서는 어땠는지 궁금하지만 국가별로는 수치가 나와있지 않다.

For Radiohead Fans, Does “Free” + “Download” = “Freeload”?

추가) 매셔블이 인용한 반론

Radiohead: comScore Doesn’t Have a Clue

컴스코어의 라디오헤드 새 앨범 다운로드 관련 조사 결과”에 대한 4개의 댓글

  1. ophilia말하길

    정말 과감한 시도고, 정말 괜찮은 팬들이네-
    저작권은 자발적이로 보호 되는 모습이 색다르네.
    한국사람들은 어떨까.
    망하지 않을까 –;

  2. yoonsuk말하길

    인디 음악처럼 로열티 높은 분야를 노린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부 성격이 강하니까.

  3. ophilia말하길

    인기 인디 밴드들이면, 좀 불안하긴 한데.
    이런 형태 맘에 드네-

  4. yoonsuk말하길

    아직 인기 없는 밴드면 마케팅이 되는거고 인기 있으면 나름 수익 모델이 되고 나름 좋지 않나?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