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의 지오태깅 강화

월요일, 10월 22nd, 2007

플리커는 맵(Map) 익스플로러를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오태깅을 이용해 장소 별로 페이지를 만드려는 것 같다.

매쉬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정도라고 생각했던 맵 익스플로러와 달리 플리커 플레이스(Places)는 뭔가 다른 영역으로의 파급 효과가 클 것 같다. 지역 검색? 소셜 네트워크의 확장 혹은 강화? 검색 컨텐츠로 활용?

Explore the world with Flickr – Yodel Anecdotal

추가) 한글 버전에도 적용이 되었고 야후 코리아는 보도자료도 발표했다.

NewsWire-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

플리커의 지오태깅 강화”에 대한 3개의 댓글

  1. ophilia 댓글:

    최종 목표는 지역아닐까?
    이쁜 매

  2. ophilia 댓글:

    쓰가다 말이 짤렸네….
    제목이나, 내용을 통해서 생산되는 지역 관련된 정보를 일정한 포맷으로 뽑아낼 수 있다면 무서운 무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걸.

    특히 충성도 높은 플리커 유저라면, 더 잘할테고.
    물론 현재 태그처럼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3. yoonsuk 댓글:

    데모를 보다보니 결국 야후 로컬 하나 더 만들어놓은 셈이 자꾸 되가는거 같네. 요샌 플리커가 뭘해도 야후 포토 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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