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보다는 인구통계 분석에 대한 보도자료를 읽고 몇 자 적는다. 여성 사용자의 커넥션 수가 많은 것은 마이스페이스, 현재의 페이스북처럼 사용자 많은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크의 특징이다. 즉 온라인 인맥의 특징이라기보다는 오프라인 인맥과 등가가 되어버린 소셜 네트워크의 특징이다.
대부분의 남성과 상당수의 여성이 구애 활동 말고는 할 일이 없는 것은 대규모 네트워크가 더 이상 관계의 속성을 지니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역 기반, 동창회, 비즈니스, 가족 등 네트워크에 버티컬한 특성이 없어졌다는 뜻이다. 즉 지금이 새로운 플랜후드 혹은 쿠쿠박스, 아이러브스쿨, 다모임이 등장할 적기라고 짐작할 수 있고, 링크나우 같은 업체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10대와 50대의 증가는 전환할 수 없는 구매력 낮은 트래픽이 증가하여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즉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을 노리는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할 수 있는 때가 임박했다는 뜻이다. 더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한 서비스 모델에 MMORPG 스타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아닌 제너럴 소셜 네트워크가 출현할 것이라 전망한다.
추가) 한 블로거가 수집한 페이스북 사용자 성별 및 국가
Facebook Member Stats – An Update « Travels With My Overnight Bag


남성의 구애활동 호호- 재밌군-
단순한 친목 위주의 인맥들은 점점 시들해질 수 밖엔 없다는 건, 모든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들의 라이프곡선이 아닌가 싶은데, 일찍히 보여줬던 아이러브스쿨처럼-
싸이의 해답은 그 단순한 친목 관계를 어떻게 세분화 시켜 유지, 발전시켜주느냐에 달린 것 같은데..우리 계속 단순해요, 라고 보도 자료를 낸 듯한 이 느낌은 뭐람.
요즘 링크나우 가입되는 사람 많던데-
난 별로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프라인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
HJ도 가입해서 메일을 보냈다는! (정말 깜짝 놀랐음 ㅎㅎ)
단순해서 성공한게 보통 단순해서 망하는 법이지.